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한층 더 차가울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역 사회복지관이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 나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난방 취약 계층 850여 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용 난방키트와 식료품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난방키트에는 전기요, 보온 내의, 난방 텐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료품 패키지에는 햇반, 라면, 통조림, 즉석국 등 장기간 보관 가능한 생필품이 담겨 있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진 요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진 가정이 많다.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 후원과 시민 자원봉사 참여로 운영되며,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과 간단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12월 말까지 추가 후원을 받아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